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逐字稿

寂寞
나의 같은 맹세는 못 믿겠더라
한번 놀란 가슴이 눈물만 담궈서
늘 이 내 사랑 어디로 갈까
못 믿겠더라
그 사나이 그 맹세는
꿈이었네 꿈이었네
믿은 내가 바보였나
사나이 같은 맹세
못 믿겠더라
한번 놀란 가슴이 눈물만 담궈서
늘 이 내 사랑 어디로 갈까
못 믿겠더라
사나이 그 맹세는
못 믿겠더라
그 사나이 그 맹세는
속았구나 속았구나
믿은 내가 바보였나
사나이 같은 맹세
못 믿겠더라
한번 놀란 가슴이 눈물만 담궈서
늘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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